日 KDDI, NTT 그룹사간 연계 강화 따른 독점 가능성 우려

2005-11-06     박경아
KDDI의 오노데라 사장은 7월 14일, NTT 그룹이 유선전화와 휴대전화 청구서의 일원화를 검토하고 무선랜 기지국의 공유를 추진하는 등 연계 강화에 나서고 있는 것에 대해 "이대로 내버려두면 독점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고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