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WiMAX는 4G의 유력후보, 새로운 돌파구로 추진하겠다`

2006-04-21     김유성
美 AT&T는 5월 첫째 주부터 뉴저지주의 2개 기업을 대상으로 WiMAX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상용화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내년부터 본격 전개될 전망이다.AT&T의 CTO에 따르면 금번 시험 운용은 향후 트렌드를 창출하기 위한 계약이라고 한다. 동 사는 WiMAX가 3G 네트워크의 뒤를 이어 4G 무선기술이 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