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자체 주도 공영 무선브로드밴드, 적법성 여부 놓고 갈등 갈수록 심화

2006-04-26     김상일
미국 지자체 주도의 공영 무선브로드밴드를 둘러싼 갈등이 깊어지면서, 사회주의 논쟁으로까지 비화되고 있다. 그러나 지속적인 논쟁은 결론 없는 소모전에 불과하다. 통신 사업자들이 무작정 반대하지 말고, 결자해지의 적극적인 자세로 해결안을 모색해야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