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11월 5일(현지시간)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이니셔티브를 출범. 동사의 지속가능성 분야 최고 책임자(chief sustainability officer)인 ‘케이트 브란트 (Kate Brandt)’는 블로그 게시글을 통해서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8~10개의 스타트업들을 발굴하여 구글 임직원과 현지 멘토와 외부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6개월간 인력 교육, 제품 개발, 기술 지원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개시한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