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통신사, 넷플릭스 인기몰이에 고민 가중...방송과 브로드밴드 사업이 동시에 영향 받아
[코멘트] 통신사, 넷플릭스 인기몰이에 고민 가중...방송과 브로드밴드 사업이 동시에 영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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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화질에 따라 이용자들에게 차등화된 요금을 받고 있는데, 정작 망투자는 통신사들이 하고 있기 때문에 ‘무임승차’ 논란이 일고 있다고 뉴스1이 보도.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SK브로드밴드)과 KT는 지난해 11월부터 넷플릭스 트래픽이 급증하자, 최근 인터넷망 트래픽 용량을 대거 증설함. SK브로드밴드는 트래픽 용량을 2배 늘렸고, KT는 20% 확대. 통신사 관계자는 넷플릭스가 국내 TV형 서비스를 본격화하면서 PC와 모바일 트래픽이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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