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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가 종합가전기업 신일산업과 함께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IoT 선풍기를 출시한다고 밝힘. 이는 신일산업의 14인치 선풍기에 IoT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LGU+의 홈IoT 플랫폼 ‘IoT@home’ 앱과 연동돼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전원은 물론 바람 세기, 회전 등을 제어할 수 있음 IoT 선풍기 출고가는 13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