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자동차 AI 개인비서, 선점 위한 합종연횡 증가...지배적 플랫폼 없어 오히려 성장 저해할수도
[코멘트] 자동차 AI 개인비서, 선점 위한 합종연횡 증가...지배적 플랫폼 없어 오히려 성장 저해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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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와 KT의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 비서 '누구(NUGU)'와 '기가지니'가 3월말 개최되는 서울모터쇼에서 각각 현대기아자동차의 전시차량과 연동되는 형태로 시연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파이낸셜뉴스가 보도.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구글, 아마존 등의 AI 비서를 도입하고 있는데, 국내 통신사들과 유사한 형태의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것. 이는 현대가 수출 차량은 글로벌 제휴, 내수용은 독자개발 형태로 차량용 AI 비서를 추진함을 보여줌. 이 외에도 현대차는 연내출시를 목표로 한국어 기반의 차량탑재용 AI 비서를 독자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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