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현대차, 제네시스에 헬스케어 기능 접목…자동차가 융합 서비스들의 블랙홀로 작용
[코멘트] 현대차, 제네시스에 헬스케어 기능 접목…자동차가 융합 서비스들의 블랙홀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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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에 헬스케어 기능을 탑재한다고 전자신문이 보도. 탑승자 건강까지 챙기는 `웰니스 프로젝트`로서, 자동차가 탑승자의 맥박과 체온을 측정하고, 위급한 순간에는 구급차에 연락해 응급 처치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 이 프로젝트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직접 지시한 것으로서, 양산 적용을 위한 연구개발(R&D) 단계에 접어들었음. 내년 말 제네시스 차량에 여러 헬스케어 기능을 탑재하는 것이 목표. 특히 이 프로젝트는 자동차가 모든 생활의 중심이 되는 `Car to Life` 시대를 대비한 중요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 현대모비스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서울대 등 3~4개 대학도 참여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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