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하드웨어 결함으로 연기되었던 LG전자의 안드로이드웨어 기반 LTE 스마트워치 ‘어베인 2nd 에디션’이 이통3사를 통해 4월초 정식 출시됨. 각 이통사는 이에 맞추어 LTE 기반의 웨어러블 전용 요금제도 선보임 -한편, LGU+가 ‘쥬니버토키’를 지난 3월 출시한데 이어, KT 역시 신규 키즈용 스마트워치 ‘라인키즈폰’을 4월말에 출시. SKT는 키즈전용 플랫폼을 선보이며 대응에 나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