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팬택이 2018년 매출 1조5천억원 달성을 목표로 종합 모바일 디바이스 회사로 변신할 것을 선언하고 스마트폰과 사물인터넷(IoT) 등 4대 핵심사업 포트폴리오도 공개함. 팬택의 정준 대표 겸 경영위원회 의장은 “팬택 인수는 한 기업의 인수이기보다는 두 번째 창업과 다름없는 일”이라며, “과거 틀에 얽매이지 않고 껍질을 벗고 혁신해서 새로운 시장, 새로운 영역에서 전략적으로 도전한다면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쓸 수 있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