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가 iPhone6 16GB모델에 대한 이통3사의 불법 보조금 지급과 관련해 3사의 임원들을 긴급 호출, 엄중한 경고와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고 11월2일 밝힘. 이통3사는 지난 1일 해당 단말을 현금완납과 페이백 방식을 통해 정상가격의 4분의1이하 수준인 10~20만원대에 판매함. 방통위는 정식 조사를 거쳐 보조금 지급 정도에 따라 과태료 또는 과징금을 부과한다는 계획이며 이에 일부 판매점들은 개통취소나 기기회수에 나서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