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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OTT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업체 넷플릭스의 주가가 10월15일 뉴욕증시 마감후 시간외 거래에서 20% 넘게 폭락했다고 현지언론을 인용해 아시아경제가 10월16일 보도. 타임워너의 HBO가 내년부터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상황에서 뉴욕증시 마감 후 공개된 넷플릭스의 3분기 신규 가입자 숫자가 시장이 기대했던 수준에 크게 미달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