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매장 내 무선충전 시스템을 전면 도입했다고 6월12일 TheNextWeb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 그 동안 스타벅스는 Duracell과 협력해 일부 매장에서 무선충전기 도입을 테스트해왔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기 시작한 것. 이로 인해 매장 방문객들은 각 테이블과 카운터에 설치된 Duracell의 Powermat 충전기를 통해 모바일 단말을 충전할 수 있게 됨. 스타벅스는 내년까지 미국 주요 지역 내 매장에 해당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며,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도 시범서비스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