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美 디지털음원 판매량, 사상최초로 감소...스트리밍 중심으로 패러다임 전환 뚜렷해져
[코멘트] 美 디지털음원 판매량, 사상최초로 감소...스트리밍 중심으로 패러다임 전환 뚜렷해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애플 iTunes Store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왔던 미국의 디지털 음원 판매실적이 2013년 사상 처음으로 감소했다고 美 음악전문매체 빌보드(Billboard)가 음반판매량 순위 차트인 Nielsen SoundScan을 인용해 1월5일 보도. 미국의 디지털 음원 판매량(digital track sales)은 2012년 13억4천만 곡(units)에서 2013년 12억6천만 곡으로 전년대비 5.7% 감소했으며, 앨범 판매량(album sales) 역시 전년대비 8.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특히 CD(Compact discs) 부문에서 전년대비 14.5%의 감소세를 기록. 업계에서는 스트리밍 형태의 서비스 성장이 전체 디지털 음원 매출의 감소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아티클 전문보기

관련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