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스트리밍 음악업계, 애플-구글의 시장진입에 대응책 고심...등급제 리워드 제도 도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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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업체 Spotify가 등급제를 도입하고, 최상급 이용자들에게 여러 혜택을 제공하는 리워드 프로그램 ‘Spotify Community Rock Star Program’을 시작했다고 TheNextWeb이 11월8일 보도. 이 프로그램은 Spotify의 최상급 유저(SuperUsers)들에게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과 신규 서비스에 대한 조기 접근권한 등을 제공함. 나아가 Spotify 스태프와의 Q&A 세션에도 초대받을 수 있음. 다만 최고 등급인 ‘Rock Star’가 되려면 먼저 ‘스포티파이 커뮤니티(Spotify Community)’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받고 ‘Rising Star’ 등급을 확보해야 함. 또한 Rock Star가 되더라도 그 내부적으로 등급이 다시 나누어지게 되므로 활동 내역에 따라 추가 레벨업이 가능함. ‘스포티파이 커뮤니티’는 이용자들이 음악과 관련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도움을 받거나 또는 남을 도울 수 있는 커뮤니티. Rising Star 등급은 이 커뮤니티에서 다른 이용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등의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음. 게시판에 올라오는 질문에 답변을 올리면 바로 새로운 등급(ranks)과 권한(permissions)을 얻게 되는 것. 일단 Rising Star가 되면, 3개월마다 Spotify의 심사를 거쳐 Rock Star로 등급을 레벨업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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