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美 Verizon, SMS에 위치정보 공유기능 결합...UC로 진화중인 메시징앱 추격은 아직 요원
[코멘트] 美 Verizon, SMS에 위치정보 공유기능 결합...UC로 진화중인 메시징앱 추격은 아직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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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통사 버라이즌이 실시간 위치공유 서비스 Glympse를 결합한 자체 메시징 앱의 신규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10월25일(현지시간) Gigaom誌가 보도. 이에 버라이즌 가입자들은 SMS를 통해서도 자신들의 위치를 공유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임. Glympse는 지인에게 자신의 실시간 위치를 공유하는 서비스로, 이용자는 자신의 위치가 노출되는 시간(15분~4시간)을 설정한 뒤 지인에게 위치정보를 전송할 수 있으며, 수신인은 Glympse(앱) 또는 URL을 통해 발신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음. 버라이즌의 신규 서비스는 위치정보가 15분간 공유되기 때문에 별도의 Glympse 앱을 실행하거나 URL을 클릭할 실행할 필요가 없어져 이용자의 편의성이 높아졌다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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