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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14년 4월 출시예정인 소나타 신모델에 CJ E&M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엠넷’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7월17일 전자신문이 보도. 이번 스트리밍 서비스는 기존의 스마트폰과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연결하는 것이 아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자체에 '엠넷' 앱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구동되는데, 이를 위해 현대차는 자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통신모듈을 탑재할 계획. 또한 현대차가 엠넷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료를 대신 부담할 계획이어서 소나타 구매자들은 음원 구매나 별도 이용료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