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스마트워치, 웨어러블 단말 본격개화 신호탄 되나...앱스토어 활용해 기능도 다양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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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前 노키아 기술진이 소셜펀딩 서비스 Kickstarter를 통해 새로운 GPS 구동형 스마트시계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월4일 The Verge誌가 보도. 이 시계는 ‘Leiker’라 불리며, 화면 크기 2인치, 해상도 320x240의 고릴라 글래스를 채택. 뿐만 아니라 GPS, WiFi,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했으며, 8GB의 오픈스트리트맵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음. 배터리 지속 시간은 약 6시간. 해당 제품은 일상 생활보다는 스포츠 분야에 특화된 것으로 보임. 현재 Kickstarter를 통해 279달러에 예약 가능하며, 오는 6월경 이용 가능할 것으로 보임. - 한편 앞서 Kickstarter를 통해 1,000만달러가 넘는 자금을 조달한 스마트 시계 프로젝트 ‘Pebble’이 CES 2013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Mashable이 보도. Pebble 프로젝트에는 약 69,000명이 투자했으며, 가장 성공적인 소셜펀딩 사례로 꼽힘. Pebble은 블루투스를 통해 iPhone이나 안드로이드 단말과 호환되며, 전화 수신과 이메일, 일정 알림 등의 기능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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