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LGU+, 구글TV 채택 이어 삼성 스마트TV에서도 앱 제공...서비스 파편화 불가피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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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스마트TV를 통해 셋톱박스 없이 IPTV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자체앱 제공에 나선다고 국내언론이 12월6일 보도. 이에 따라 이달부터 LGU+ IPTV 가입자들은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LGU+ 앱을 다운받으면 138개 실시간 방송 채널과 VoD를 볼 수 있게 됨. 보도에 따르면, 양 측은 이번 협력 과정에서 어떠한 금전적 관계도 맺지 않은 것으로 확인됨.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 측은 "스마트TV에 앱 형태로 IPTV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컨버전스 기술에 따른 당연한 진화상"이라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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