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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기존 이통사(MNO)의 요금제보다 20~30% 가량 저렴한 통신요금을 앞세운 MVNO가 급증하고 있다고 니케이신문이 보도함. 올해 들어 도코모 등 이통사들이 회선임대료를 인하함으로써 신규사업자의 시장진입에 탄력이 붙고 있기 때문. 일본 MVNO는 이미 약 90개사에 이르며, 연말까지 100개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