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지멘스(NSN, Nokia Siemens Networks)는 중국의 China Mobile과 함께 중국 항저우(Hangzhou)와 샤먼(Xiamen) 지역에서 TD-LTE 시범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음. Light Reading誌는 지난 5월부터 가동된 이 서비스를 통해 중국의 모바일 브로드밴드 경험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TD-LTE의 잠재력이 입증되었다고 전함. 유저들은 최대 100Mbps의 다운로드 및 업로드 서비스는 물론 동영상 스트리밍과 온라인 HD 화상회의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