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성장동력 논란…분기실적 분석과 진단
NHN의 성장동력 논란…분기실적 분석과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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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ummary]한동안 '성장동력 부재론'에 시달리던 NHN이 다시 힘을 내고 있음. 검색시장 점유율을 전성기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하고 이베이와 다시 손잡으며 오픈마켓의 주도권도 잡음. 지난해 부진했던 게임 부문도 '테라'를 앞세워 게임업계 '빅3'에 재진입을 앞두고 있음.최근 NHN은 검색시장의 절대강자 면모를 되찾은 모습. 지난 2월 70%대를 회복했고 지난달에는 70.97%를 기록. 검색시장 장악력을 앞세워 주 수익원인 검색 광고시장의 영토도 넓히고 있음. 지난달 나스미디어,씨디네트웍스,엔톰에드 등 온라인 광고업체들과 신생 광고대행 및 솔루션업체인 '얼라이언스인터넷'에 공동투자하는 등 인터넷 광고 시장의 점유율 높이기에 한창.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지난 1월 NBP를 통해 광고를 집행한 광고주 웹사이트는 7만5000여개로, 오버추어와 제휴하던 지난해 12월에 비해 26.9%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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