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 시대, Dumb Pipe 피하려는 이통사들의 대응…동향과 전망
앱스토어 시대, Dumb Pipe 피하려는 이통사들의 대응…동향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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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인 앱스토어 돌풍에 의해 무선인터넷의 수문장(gatekeeper) 역할을 담당해 온 이통사들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애플을 필두로 구글, MS, 노키아 등 외부업체들이 자체 에코시스템을 갖추고 모바일 콘텐츠 유통시장에 직접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WiFi로 대표되는 대체망의 부상과 데이터정액제의 확산은 이통사의 역할을 더욱 축소시키고 있다. 아울러 또 다시 이슈화 되고 있는 무선망중립성은 이통사 중심의 walled-garden형 비즈모델(BM)에 근본적인 변화를 재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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