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M 시장진입 서두르는 이통사들, 독자노선보다는 전문업체와의 제휴를 선택…배경과 시사점
M2M 시장진입 서두르는 이통사들, 독자노선보다는 전문업체와의 제휴를 선택…배경과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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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M 시장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통사들의 M2M 시장 진입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이통사들은 자체 플랫폼 구축에 나서기보다는 기존의 전업 M2M 업체들과 제휴하거나 관련 업체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하는 전략을 택해 주목을 받고 있다.AT&T는 지난 5월 솔루션업체인 Jasper Wireless와 제휴를 맺고 소비자들이 단말구매 후 곧바로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는 '즉시과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또한, Jasper는 이들 기능을 AT&T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무선 센서나 무선 신호측정기와 같은 M2M 사업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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