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Summary]KT가 IPTV 사업 개시를 앞두고 당분간 자체 개발보다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으로, 콘텐츠 관련 팀을 미디어사업본부로 옮기고, 핵심사업을 '콘텐츠 발굴 및 유통(배급)'과 '광고-커머스 수익모델 개발'로 압축함[Analysis]KT의 경우, 유선통신과 초고속 인터넷 시장의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 사업분야로 진출하여 네트워크의 강점을 바탕으로 엔터테인먼트/미디어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