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타입] 기획보고서 발행일 : 2008-03-24페이지수: 175p가격 및 제공형태 : - Single-User Licence (인쇄본1부) : 90만원- Single-User Licence (인쇄본1부 + 워크샵1시간 ) : 170만원 - Multi-User Licence (인쇄본3부 + PDF 파일) : 250만원 - Multi-User Licence (인쇄본3부 + PDF 파일 + 워크샵2시간) : 350만원 [Introduction]전세계 방송통신 업계의 이목이 IPTV에 쏠리고 있다. 콘텐츠 유통의 혁명을 넘어 통신과 미디어를 아우르는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에 방송사를 비롯한 올드미디어는 물론, 그 간 규제의 보호막 안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온 통신사업자들도 긴장하고 있는 것이다.그 간 IPTV를 둘러싼 지루한 기술적 논란과 사업성에 대한 갑론을박의 시기는 이제 지났다. 다만 플레이어별로 저마다 처한 상황에 맞는 사업모델(BM)이 문제가 될 뿐이다. 특히 2008년 들어서면서 전세계의 메이저 Telco들이 차세대 먹거리로 인식하고 IPTV 사업에 앞다투어 나서고 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IPTV가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사업자로 변신하기 위한 Telco2.0의 핵심 사업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지난 2002년에 첫선을 보인 이탈리아 FastWeb을 필두로 상용화된 IPTV는 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었고, 2005~2006년에는 Verizon, AT&T 등 미국의 메이저 통신사업자들의 FTHH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와 TPS 경쟁 과정에서 IPTV가 핵심 요소 상품으로 부상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하나로텔레콤, KT 등이 IPTV 중심의 치열한 결합상품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IPTV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초고속 인터넷이라는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존의 일방향적인 TV를 벗어나 시청자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볼 수 있고, 시청자의 뜻이 적극 반영될 수 있는 '양방향성(interactive)'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IPTV는 일방향적 시청 행태를 기반으로 형성된 기존의 방송 미디어 산업과 광고 시장에도 엄청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그러나 IPTV의 전도가 장미빛 일색인 것은 아니다. 방통융합과 관련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각 플레이어들간의 이해관계 조율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기술표준 또한 아직은 논의 단계에 있어 그만큼 투자 리스크는 상존하고 있다. 게다가 지속적인 투자유인을 담보할 중장기적 BM 또한 아직은 확실치 않다. 통신사업자들은 VoIP와 케이블 사업자들의 시장잠식에 대응한 결합상품으로 기존의 음성수익 하락을 보전하기 위해 시작은 하고 있지만 결국은 요금할인 중심의 마이너스 게임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또한 최근들어 TV메이커, STB벤더, 콘텐츠 holder 등 인터넷 기반의 동영상 시장을 둘러싼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C-P-N-T를 포함한 밸류체인 상에서 자신들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합종연횡에 나서고 있다. 이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통신사업자의 IPTV를 무력화시키고, 향후 전개될 디지털홈 시장에서의 자신들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본 보고서는 IPTV 개념과 시장 트렌드, IPTV를 둘러싼 산업환경 분석과 미래의 컨버전스 환경에서 차지하는 IPTV의 위상, 그리고 국내외 플레이들의 전략과 최근의 추진 동향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IPTV의 사업의 성패가 걸린 BM의 발전방향과 3단계 IPTV 진화 로드맵을 제시한다. 아울러 미래 IPTV 전략의 핵심 변수가 될 NGN과 모바일 IPTV의 가능성과 대안을 조명한다. 또한 실무에 즉각 활용할 수 있는 풍부한 그림과 표, 구체적 사례를 담고 있어 IPTV 관련업계에 종사하는 규제입안자, 통신사업자, 케이블사업자, 방송사, 포탈, 콘텐츠 및 솔루션 업체, STB 등 단말 및 장비 업체들의 실무자와 의사결정자들에게 필독서가 될 것이다.▶ 상세 목차는 를 눌러 다운받으시면 됩니다.[구매문의]정지선 팀장 (031-708-5665, arare@arg.co.kr)